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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케이윌 "천단비와 알고 지낸 지 12년…"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09-04 10:20 | 최종수정 2015-09-04 10:21



'슈퍼스타K7' 천단비 케이윌

'슈퍼스타K7' 천단비 케이윌

가수 케이윌이 코러스 가수 천단비를 응원했다.

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 출연한 천단비는 노래에 앞서 자신을 "코러스 하고 있는 서른살 천단비"라고 소개했다.

케이윌은 '슈퍼스타K7'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천단비와 알고 지낸 지 한 12년 정도 된 것 같다. 누군가의 뒤에서 코러스만 하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이제 무대 가운데에 서게 될 테니까 응원하는 일만 남았다"고 말했다.

천단비는 '슈퍼스타K7' 심사위원 앞에서 자화상의 '니가 내리는 날'을 열창했다. 심사위원들은 천단비의 애절하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를 칭찬하며 "나오길 잘했다"고 평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슈퍼스타K7' 천단비 케이윌

'슈퍼스타K7' 천단비 케이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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