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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전진배 앵커, 최현석 셰프, 다니엘 린데만이 뽑은 '히든싱어' 최고의 편이 공개된다.
'히든싱어 시즌 1 베스트'는 'JTBC 뉴스룸' 앵커들과 아나운서들이 기억에 남는 무대를 뽑았으며, '시즌 2 베스트'는 '냉장고를 부탁해'의 MC 김성주, 정형돈과 셰프 최현석, 샘킴, 이원일, 이연복, 홍석천이 직접 선정했다. 또한 '시즌 3 베스트'는 '비정상회담' 각국 대표 타일러, 기욤, 알베르토, 다니엘, 샘 오취리, 니콜라이, 안드레아스 등이 국적을 뛰어넘는 최고의무대를 뽑았다.
한편, 국내 최정상의 가수와 팬이 만드는 기적의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히든싱어'는 '보는 음악'에서 '듣는 음악'으로라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의 신기원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12년 12월 21일 첫방송된 '히든싱어1'에는 박정현, 김경호, 성시경, 조관우, 이수영, 김종서, 바비킴, 장윤정, 박상민, 백지영, 김종국, 이문세, 윤민수, 김건모가 출연했다. 또한 2013년 10월 12일에 시작된 '히든싱어2'에서는 임창정, 신승훈, 조성모, 김범수, 주현미, 윤도현, 아이유, 남진, 휘성, 박진영, 자우림, 故 김광석 편이 방송됐다. 지난해 종영한 '히든싱어3'에는 이선희, 이재훈, 박현빈, 환희, 태연, 태진아, 이적, 인순이, 윤종신, 이승환, 김태우가 출연해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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