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진이 스파이로 변신한다?
지난 방송에서 박예진은 빼어난 미모와 VVIP 프라이빗 클럽의 마담이라는 점을 이용해 김신의 전화번호를 알아내는 데까지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김신 역시 박예진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는 상황.
이에 모호한 관계에 있는 두 남녀의 팽팽한 밀고 당기기가 보는 이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박예진은 어떤 작전으로 김신의 마음을 흔들고 원하는 정보를 캐낼 것인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선 태호(윤계상 분)가 자신의 뒷조사를 했다는 것을 안 흥삼(이범수 분)이 그에게 직접 목숨을 끊을 것을 종용하며 총을 건네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모의 스파이, 박예진의 활약상이 기대되는 JTBC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는 오는 4일(금) 저녁 8시 30분에 13회가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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