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샤킬 오닐
이날 방송 말미에는 NBA 역대 최고 센터 샤킬 오닐의 등장에 학생들은 환호를 내질렀다.
샤킬오닐이 학교 정문에 들어선 비현실적인 장면에 학생들은 놀라움을 드러냈고, 곧이어 그에게 달려가 주먹 인사를 나누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샤킬오닐은 역대급 환영인파 속에서 한국 고등학교에 첫 등교한 뒤 먼저 교실에 와 있던 짝꿍 추성훈과 포옹을 해 눈길을 끌었다.
다음주 본격적인 학교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