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상중, "1일 1식 몸매관리"…치명적인 수트핏 자태 '황홀'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9-01 08:05 | 최종수정 2015-09-01 08:06



'힐링캠프' 김상중

'힐링캠프' 김상중

배우 김상중이 1익 1식으로 몸매 관리를 하는 사실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남다른 수트핏을 자랑하는 화보가 재조명 되고 있다.

3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시사프로그램인 '그것이 알고 싶다'의 최장수 MC 김상중이 메인 토커로 초청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상중은 1992년 '그것이 알고 싶다' 첫 방송 이후 오는 9월 5일 '그것이 알고 싶다'가 1000회를 맞이한다고 밝혔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 7번째 MC이며 최장기간 MC인 그는 2008년부터 8년간 진행 하고 있다.

김상중은 "수트를 잘 입으려고 몸매 관리를 하고 있다. 수트를 입고 태가 보여야 한다"면서 "나는 절식을 한다. 하루에 한 끼 정도만 먹는다"고 털어놨다. "한끼만 먹어도 행동하는데 에너지가 부족한 것을 느끼지 못한다. 평범하게 한끼를 먹는다"며, "배가 안 고프면 한 끼도 안 먹을 때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과거 김상중의 화보에서 그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중년 남성의 카리스마를 물씬 자아내는 그는 중후한 남성 수트 자태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이날 그는 친한 후배로 배우 이종석, 이민호, 유이, 유인영을 언급하면서 "전화번호도 따고 주고 해서 문자도 남기고 서로의 안부도 남긴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