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캠프' 김상중
이날 김상중은 1992년 '그것이 알고 싶다' 첫 방송 이후 오는 9월 5일 '그것이 알고 싶다'가 1000회를 맞이한다고 밝혔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 7번째 MC이며 최장기간 MC인 그는 2008년부터 8년간 진행 하고 있다.
김상중은 "수트를 잘 입으려고 몸매 관리를 하고 있다. 수트를 입고 태가 보여야 한다"면서 "나는 절식을 한다. 하루에 한 끼 정도만 먹는다"고 털어놨다. "한끼만 먹어도 행동하는데 에너지가 부족한 것을 느끼지 못한다. 평범하게 한끼를 먹는다"며, "배가 안 고프면 한 끼도 안 먹을 때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그는 친한 후배로 배우 이종석, 이민호, 유이, 유인영을 언급하면서 "전화번호도 따고 주고 해서 문자도 남기고 서로의 안부도 남긴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