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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여자를 울려'속 배우 김정은이 진정한 액션 퀸으로 거듭났다.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김정은(정덕인 역)의 카리스마 액션들이 재조명 받고 있다.
더욱이 그녀는 처음 도전하는 액션연기를 위해 액션 마스터를 다니며 온 몸을 불사르는 연기 투혼을 발휘, 보다 리얼한 액션들을 탄생시켜왔던 터. 김정은이 선보인 블랙홀 액션들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기에 더욱 뜨겁게 회자되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 말미에서는 김정은이 송창의를 대신해 머리에 쇠파이프를 가격 당해 시청자들을 충격케 했다. 특히, 그녀를 안고 울부 짓는 송창의의 모습이 그려진 엔딩은 마지막회를 향한 궁금증을 더했다.
액션마저 섭렵한 명실공히 국민 여배우 김정은은 30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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