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이 본인도 모르던 손맛으로 '해물갈비찜'과 '미역국'을 완성해 조주부로 거듭났다.
또한 결혼 후 처음으로 조재현은 꽃집을 방문해 아내에게 줄 꽃바구니를 직접 만들었다. 선생님의 도움으로 스스로 꽃꽂이를 하던 재현은 "이거 나의 취향과 맞는다."며 꽃꽂이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다. 자신감 넘치게 꽃꽂이를 하던 재현은 급기야, "꽃꽂이는 자신의 감각을 믿고 해야 한다"며 "고정관념을 없애라."고 꽃꽂이선생님에게 조언까지 하는 모습으로 순식간에 '꽃꽂이 조선생'으로 일취월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딸 혜정이의 엄마를 위해 특별히 기획하고 아빠가 준비한 '엄마의 깜짝 생일파티!' 혜정이 덕분에 온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가슴 따뜻한 혜정이네의 모습은 이번 주 일요일 4시 50분 <아빠를 부탁해>에서 모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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