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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김병만, 4년차 고충 토로 "정신-육체 부담…솔직히 힘들다"
이날 김병만은 멧돼지 덫을 놓고 힘겨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제작진은 4년 동안 정글 생활을 했는데 소감이 어떠냐고 물었고, 김병만은 "처음에는 부족원이 5명이었는데, 지금은 8명 정도 되지 않냐. 그들이 모두 좋은 추억을 가지고 가야한다는 생각에 정신적 부담이 있어서 더 힘들다. 거기에 내가 4살이 더 먹지 않았냐. 솔직히 오기 전에 관리를 안하면 힘들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김병만은 "지금 중국어, 영어 등을 공부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헬로우'도 못했다. 지금은 무슨 말 하는지 다 들린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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