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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디아 프램튼
이날 디아 프램튼은
그는 한국에 오게 된 이유에 대해 "저는 한국 혼혈이다. 저희 엄마는 서울에서 태어났고 아빠는 미국 사람이다. 제 가족들은 한국에 있다. 할머니도 계신다. 한국은 마치 제게 집과도 같은 곳이다. 엄마 할머니를 위해 한국에서 노래하는 건 저에게 특별한 의미다. 마치 집에 온 것 같다. 한국에서 노래하는 걸 늘 바라왔다"고 설명했다.
심사위원 윤종신, 백지영, 성시경, 자이언티 모두 합격을 줬다. 자이언티는 "한국에 어울리는 감성을 가졌다. 사랑한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윤종신은 한국에서 활동하기에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백지영 역시 "한국 사람이 갖고 있는 한 같은 게 있다"고 평가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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