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마녀사냥' 허지웅 "썸 장난이라던 서인영, 섭섭하다"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5-08-27 11:21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허지웅이 그동안 자신을 향해 공개적으로 호감을 표하던 서인영에 서운한 기색을 드러냈다.

허지웅은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중 성시경으로부터 "서인영과의 '썸'은 어떻게 진행중이냐"는 말을 듣고 "난 아무것도 한 게 없다"고 답했다.

이어 "서인영이 지난번에 한 라디오 방송에서 '모두 장난이었다'고 얘기하더라"며 서인영이 진심으로 그런게 아닌 것 같다는 말과 함께 섭섭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런 허지웅의 반응을 본 성시경은 "은근히 신경 쓰고 있네"라며 직설적으로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은 28일 오후 11시.

smlee0326@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