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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출신 짜리몽땅(류태경 여인혜 이주연)이 전격 데뷔한다.
'K팝스타3' 출전 당시 풋풋했던 느낌에 여성스러움까지 더해진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로 청초하면서도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첫 번째 싱글 앨범을 발매날인 9월 4일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짜리몽땅은 'K팝스타3'에서 뛰어난 보컬 실력과 아름다운 화음을 이룬 하모니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고 우승후보로 점쳐졌지만 TOP3 결정전에서 탈락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짜리몽땅은 가요계에 단비처럼 등장한 실력파 여성 보컬그룹으로 이번 데뷔 앨범을 통해 그 동안 쌓아온 실력을 아낌없이 펼치며 음악팬들의 갈증을 채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짜리몽땅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은 9월 4일 공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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