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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디바' 케이시, '침대 위에서'로 데뷔. 청순+신비 이미지 매력적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5-08-25 08:10



실력파 남성듀오 투빅이 소속된 넥스타 엔터테인먼트가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신인 아티스트 케이시(Kassy)를 출격시킨다.

지난 5월 윤미래 '너의 얘길 들어줄게' 코러스로 참여하며 감각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선보인 케이시는 25일 정오,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침대 위에서'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진다.

데뷔곡 '침대 위에서'는 사랑했던 연인과의 이별 후 그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그가 다시 돌아와 주길 바란다는 내용의 노래로 프로듀서 플로버와 케이시가 공동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침대 위에서'의 작사·작곡에 참여한 동시에 특유의 깊은 음색으로 랩과 노래를 소화하며 실력파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케이시는 재킷 이미지를 통해 긴 생머리와 뽀얀 피부, 또렷한 이목구비로 청순한 매력과 깊은 눈빛으로 신비로운 느낌을 동시에 풍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요 관계자들은 "외모 뿐 아니라 개성있는 음색과 음악성을 갖춘 케이시는 차세대 디바로서 성장을 기대케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케이시는 25일 정오,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침대 위에서'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음악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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