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창의의 따뜻하고 깊이 있는 열연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적셨다.
뿐만 아니라 불철주야 노력해 만든 신제품의 판매가 승승가도를 달리게 되자 기뻐하는 아버지에게 믿어주신 덕분이라고 말하는 그의 모습에선 갈등마저 넘어선 끈끈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고.
이처럼 진우는 극중에서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대표적 인물로 활약하며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만듦은 물론, 따스한 품성을 지닌 진우의 내면을 누구나 공감할 수 있게 표현한 송창의의 열연은 감동 그 자체였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매회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송창의는 이번 주 토요일(29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되는 MBC '여자를 울려'에서 만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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