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방송사의 음악 프로그램을 섭렵하고 있는 신인 트로트 가수 연분홍이 편의점까지 진출했다.
GS TV와 협력을 통해 전국 GS25 편의점 속 영상 화면에 연분홍이 나오는 것.
일주일 전, 연분홍은 자신의 SNS를 통해 GS TV 속 영상을 촬영했던 피디와 만남을 가졌다는 소식을 올렸다. 연분홍은 "트로트 대형 신인 연분홍, 지금부터 시선 고정!"이라는 말로 사람들을 주목하게 만든 뒤, 곡에 대해 설명한다. 특히 뮤직비디오 중간 중간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곡과 앞으로의 모습들에 대해 소개 하면서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는 말과 함께 GS편의점에 대한 간략한 설명으로 마무리를 짓는다.
한편 연분홍의 GS TV 영상은 전국 GS25뿐 만아니라 GSTV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