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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 아이유
당시 박진영은 "배우들과 마찬가지다. 배우들도 흥행작 놓치는 경우가 있지 않나"라며 "음악적인 색깔과 방향, 타이밍이 안 맞을 수 있다. 아이유가 나가서 잘 맞는 분과 만났기 때문에 잘 된 것일 수도 있다"라고 위안했다.
앞서 박진영은 지난 2011년 KBS '연예가중계'에 출연했을 때도 "아이유를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눈이 마주칠 때마다 다른 곳을 본다"라고 씁쓸해했다.
아이유는 22일 방송된 MBC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박명수와 함께 '레옹'의 무대를 화려하게 꾸며 격찬을 받았다. 박명수 아이유 레옹은 멜론을 비롯한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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