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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제시, 입대 전부터 멘붕…"조교님 못해"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08-23 21:26 | 최종수정 2015-08-23 21:26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제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제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출연자인 가수 겸 래퍼 제시가 입대 전부터 멘붕에 빠졌다.

제시는 23일 MBC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시즌3'에서 슬리피에게 전화를 걸어 조언을 구했다.

슬리피는 제시의 서투른 한국말 때문에 걱정했다. 특히 문제는 각종 군대 용어였다.

제시는 슬리피의 '다나까'라는 말을 '바닷가'라고 알아듣는 등 고난을 예상케 했다. 또 제시는 '조교님'이라는 발음이 안돼 난감해했다.

'진짜 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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