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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전에는 GD&태양이 광희와 결성한 '황태지'의 '맙소사'가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명수&아이유의 '이유 갓지(God-G) 않은 이유'의 '레옹'도 색다른 느낌을 전해줄 전망이었다. 여기에 '무도가요제'가 발굴한 혁오와 '무도가요제'로 다시 주목 받은 자이언티 그리고 윤상, 박진영까지 야심차게 준비한 신곡이 과연 순위표에서 어디에 위치할지 긴장할 수 밖에 없다.
막상 뚜껑이 열리자 음원 차트의 정상에는 명수&아이유의 '이유 갓지(God-G) 않은 이유'의 '레옹'이 올랐다. 이어 '황태지'의 '맙소사'가 뒤를 이었다.
3위와 4위는 자이언티와 혁오가 차지했으며 박진영과 윤상은 아쉽게 하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그동안 '무도가요제'의 음원 차트 순위는 일단 자리를 잡으면 크게 변함없이 흘러갔다. 따라서 이번에도 아이유의 선두 점령은 큰 변화없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한편 올해 '무도가요제'는 강원도 평창에서 열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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