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무한도전, 오늘(22일) 10분 앞당겨 방송...영동고속도로가요제 풀스토리 공개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8-22 16:54 | 최종수정 2015-08-22 16:54


'무한도전'

이번 주 '무한도전'은 평소보다 10분 일찍 방송된다.

MBC '무한도전' 측은 22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8월 22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은 10분 빠른 오후 6시10분 방송될 예정"이라며 "시청에 착오 없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2015 영동고속도로가요제' 공연 풀 스토리로 꾸며진다.

지난 13일 평창스키점프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의 참가곡이 모두 공개된다. 이번 방송을 통해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의 리허설 등 준비 과정부터 본 무대까지 전체 스토리가 담길 예정이다.

황광희, GD, 태양의 '황태지', 박명수, 아이유의 '이유 갓지(God-G) 않은 이유', 하하와 자이언티의 '으뜨거따시', 정준하와 윤상의 '상주나', 유재석과 박진영이 만나 팀을 이룬 '댄싱 게놈', 참가 팀 중 유일한 밴드인 정형돈과 혁오의 팀의 곡과 무대가 공개된다.

앞서 '무한도전' 제작진은 홈페이지 사전 투표를 통해 '역대 가요제 중 최고의 곡'을 뽑은 바 있다. 이에 뽑힌 곡들로 다시 보고 싶은 스페셜 무대 또한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약 50여 일간 진행돼 온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의 끝났어도 가시지 않는 여운과 진한 감동은 이날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