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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유재환, "한 달 수입? 마이너스…출연료 꿀 같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08-20 14:53 | 최종수정 2015-08-20 14:53



작곡가 유재환

작곡가 유재환


작곡가 유재환이 박명수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해 수입을 공개했다.

유재환은 20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현재 수입이 마이너스라고 밝혔다.

유재환은 "솔직히 한 달 수입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마이너스다. 있던 장비를 팔아야 한다"고 답했다. 박명수가 "가끔 출연료가 나오지 않냐"고 묻자 유재환은 "그것 정말 꿀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환은 "요즘 어디 가면 소리를 질러주신다. 나를 좋아해 주셔서 정말 신기하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재환은 최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박명수의 작곡가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작곡가 유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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