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스페셜 '알젠타를 찾아서' 김희정이 육상코치로 변신한 사진이 공개되었다.
김희정이 분할 강진아는 한국인 최초로 장대높이뛰기 세계선수권 본선무대에 진출하고 그 공적을 인정받아 국내 시청 실업팀 감독으로 부임하고, 부상과 슬럼프에 좌절하는 승희(이수경 분)의 특별훈련을 맡게 되는 인물이다.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여 극강 몰입도를 이끌어내는 안정적인 연기로 사랑 받는 김희정씨가 이번에는 어떤 모습과 사연으로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KBS드라마스페셜2015 시즌2 네 번째 작품 스포츠성장물 '알젠타를 찾아서'는 오는 8월21일 밤 10시 5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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