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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심형탁, 일본여행 소액 환전…정준하 "그 돈으로 뭐 하려고" 황당
이날 심형탁은 정준하와 함께 일본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공항에 도착했다.
이어 두 사람은 환전을 위해 환전소로 향했고, 심형탁은 "2만 원을 환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준하는 "일본은 택시비가 7000원 정도"라며 "물가가 비싸다"고 조언했다.
그러자 심형탁은 마음을 바꿔 "그럼 3만원을 환전하겠다"고 했고, 이에 정준하는 "너 3천엔(한화로 약 3만원)으로 뭘 하려고 하냐"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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