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학교' 심형탁, 일본여행 소액 환전…정준하 "그 돈으로 뭐 하려고" 황당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8-19 10:29 | 최종수정 2015-08-19 10:29


'학교' 심형탁

'학교' 심형탁, 일본여행 소액 환전…정준하 "그 돈으로 뭐 하려고" 황당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심형탁이 일본 물가 수준을 전혀 몰라 정준하를 당황케 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일본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동경한국학교를 찾은 김정훈 강남 정준하 심형탁의 학교 생활 체험기가 그려졌다.

이날 심형탁은 정준하와 함께 일본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공항에 도착했다.

이어 두 사람은 환전을 위해 환전소로 향했고, 심형탁은 "2만 원을 환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준하는 "일본은 택시비가 7000원 정도"라며 "물가가 비싸다"고 조언했다.

그러자 심형탁은 마음을 바꿔 "그럼 3만원을 환전하겠다"고 했고, 이에 정준하는 "너 3천엔(한화로 약 3만원)으로 뭘 하려고 하냐"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