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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공기마저 제압하는 이범수, 윤제문의 카리스마가 팽팽하게 맞설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흥삼(이범수)과 그의 펜트하우스로 찾아온 작두(윤제문)는 오랜만에 만난 사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긴장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매사 포커페이스와 여유를 잃지 않던 1인자 흥삼의 심각한 표정에 호기심까지 유발하고 있는 상황. 이에 재회하자마자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졌으며 어떤 대화가 이들의 표정을 어둡게 만든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 관계자는 "이번 주 방송에선 이익을 중시하는 흥삼과 의리를 우선시 하는 작두가 보이지 않는 대립각을 세우게 된다. 첨예하게 맞설 두 사람의 아우라가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 예정이니 본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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