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이 유쾌, 통쾌한 '웃음 전도사'로 등극했다.
이후 이영애(김현숙 분), 김혁규(고세원 분)와 충동적으로 떠난 바다에서 라미란은 갑자기 '업'된 모습으로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과 물장구를 선보였다. 이처럼, 직장을 잃은 절망적인 순간에도 '라미란'다운 감정기복으로 유쾌함을 선사한 그녀의 활약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것.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라미란,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는 퇴직자세 아닌가요? 완전 통쾌했다!", "라미란은 역시 라미란이네요! 보는 내내 배꼽 잡았어요!", "라미란, 오늘 제대로 코믹 포텐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5년간 몸 담은 회사를 떠나 재도약할 라미란의 행보는 오늘밤 11시에 방송되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14>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