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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3기에서 사상 처음으로 두 번 입대하는 여군 멤버가 탄생한다.
이를 위해 '진짜 사나이' 제작진은 6~7명 규모로 진행된 지난 여군특집보다 인원이 늘려 총 10명의 멤버로 3기를 구성했다. 독거미 부대가 직접 입대 멤버를 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공개된 멤버는 총 6명이다. 앞서 출연을 확정지은 배우 유선과 가수 제시에 이어서 배우 김현숙, 한그루, 한채아, 걸그룹 CLC 멤버 유진이 합류한다.
'진짜 사나이'는 앞서 두 번의 여군특집을 진행해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여름 혹서기에 진행된 1기 여군특집에는 김소연, 홍은희, 라미란, 걸스데이 혜리, 지나, 맹승지, 쇼트트랙 박승희 선수가 참여했고, 올해 초 혹한기 여군특집 2기에는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개그우먼 안영미, 에이핑크 윤보미, f(x) 엠버와 아나운서 출신 이지애 등이 참여했다.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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