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배우 주상욱이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당초 '그들의 성채'라는 제목으로 알려졌던 '화려한 유혹'은 새 엄마와 딸이 되는 여고 동창생의 파란 많은 삶을 중심으로 그녀들이 사랑했던 남자와 그녀들 가족들의 갈등과 상처, 희생, 야욕 등을 그리는 50부작 현대물. 그 속에서 피어나는 냉혹한 암투와 눈물겨운 가족애를 보여주겠다는 기획의도다. 여주인공 신은수 역에는 최강희의 출연이 유력하다.
'메이퀸' '황금 무지개'를 집필한 손영목 작가가 극본을 쓰고 '7급 공무원' '마마'를 연출한 김상협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ran613@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