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금) 방송한 tvN '오 나의 귀신님' 13회가 평균 시청률 5%를 돌파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5.3%, 최고 6.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으며 남녀 10대부터 50대에서 모두 동시간대 1위를 달성,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첫 방송부터 13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종영까지 3회만을 남겨둔 '오 나의 귀신님'이 배우들의 열연으로 달달한 로맨스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그려가고 있는 가운데, 임주환과 뺑소니 사건, 김슬기의 죽음은 어떤 관련이 있는지, 김슬기는 이승에서의 한을 풀고 승천할 수 있을지. 박보영-조정석은 끝까지 여러 위기를 극복하고 로맨스에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연출:유제원 / 극본:양희승 / 제작:초록뱀미디어 / 16부작)'은 음탕한 처녀 귀신에게 빙의된 소심한 주방보조 '나봉선'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응큼발칙 빙의 로맨스물이다. 박보영, 조정석, 임주환, 김슬기, 박정아 등 매력적인 배우들의 캐스팅은 물론 '고교처세왕' 제작진 유제원 감독과 양희승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1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탄생한 작품이다. 첫 방송 이후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 상승세를 그리며 평균시청률 5%를 돌파, '오나귀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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