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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손나은과 김민재가 tvN 새 금토극 '두번째 스무살'에서 파릇파릇한 캠퍼스 커플이 된다.
김민재는 하노라의 아들로 엄마와 같은 대학에 입학하게 돼 멘붕을 겪는 스무살 김민수를 연기한다. 스펙, 점수, 학교가 자신을 결정한다고 생각하는 민수는 미래의 성공을 위해 스펙쌓기에 대학생활을 올인하는 인물이다.
극중 손나은과 김민재는 캠퍼스 커플로 등장한다.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에는 두 사람이 함께 강의실에서 도시락을 먹으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실제 커플인 듯 풋풋하고 상큼한 두 사람의 케미가 눈길을 끈다.
'두번째 스무살'은 현재 방영 중인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28일 첫 방송된다.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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