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컬투쇼' AOA 초아 "라디오 DJ 하고 싶은데 섭외 안 들어와"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08-11 14:20 | 최종수정 2015-08-11 14:22


'컬투쇼' AOA 초아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AOA 초아가 라디오 DJ 욕심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휴가를 떠난 DJ 김태균의 빈자리를 대신해 초아가 출연해 정찬우와 호흡을 맞췄다.

이날 초아는 DJ 해보고 싶은 마음이 없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하고 싶은데 섭외가 안 들어온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정말 하고 싶다. 라디오는 녹음도 되지 않느냐"며 "아이돌이 DJ를 많이 하고 있다. 나도 기회를 주면 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낮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107.7Mhz)을 통해 들을 수 있으며, 고릴라 앱을 통해서도 실시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