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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부터 전혜빈까지 10人, 카레이싱 예능 출연 확정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5-08-10 23:29 | 최종수정 2015-08-11 07:47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10인의 스타군단이 카레이싱에 도전한다.

11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파이터 추성훈,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개그맨 정찬우, 가수 김연우, 카라 한승연, 틴탑 니엘, 배우 정보석,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박승희, 2AM 정진운, 배우 전혜빈 등 10명의 연예인이 SBS의 새 프로젝트 프로그램 '더 레이싱'(가제)에 출연을 확정짓고 11일 첫 촬영에 들어간다.

'더 레이싱'은 10명의 연예인이 멘토로부터 직접 카레이싱을 배워 실제 카 레이싱 경기에 참가할 4명의 선수를 선발하는 모습을 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류시원의 3년만의 방송 복귀작이자 5년만의 지상파 복귀작으로, 레이싱 팀인 팀106의 소속이기도 한 류시원이 진행 및 연예인 10인의 스승으로 나선다.

'더 레이싱'은 한 달간 재정비에 들어간 '스타킹'의 빈자리를 채우며 토요일 오후 방송돼 MBC '무한도전'과 맞붙을 예정이다. '스타킹'의 김재혁 PD가 연출을 맡는다. 8월 마지막 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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