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리굿이 데뷔 이후 최초로 OST 음원을 발표한다.
상큼한 실로폰 연주에 물 흐르듯 흘러가는 베리굿 멤버 고운의 보이스는 데뷔 후 보여준 이미지와 달리 실력과 매력을 어필 하였으며 지난해 아침드라마 사상 최고의 인기를 얻은 송하예 '행복을 주는 사람'을 이어 흥행을 예고한다.
베리굿의 생애 첫 OST '하나의 사랑'은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OST 프로듀서인 작곡가 김경범(예명 알고보니혼수상태야)와 작곡가 오지헌(예명 AM)이 의기투합해 심혈을 기울여 리메이크한 곡으로 소란밴드 기타리스트 이태욱이 완성도를 더했다.
한편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로 베리굿이 가창한 '하나의 사랑' 은 7일 국내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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