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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임시완 "광희에 질투? 우린 길이 서로 달라" 폭소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8-11 00:48 | 최종수정 2015-08-11 00:48



'힐링캠프' 임시완이 "광희를 질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는 박형식, 임시완, 광희가 출연해 500인의 시청자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임시완은 '광희를 질투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광희와는 전혀 다른 길을 걷고 있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제동은 "그다지 광희를 안중에 두지 않는 것 같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특히 임시완은 "광희가 '무도'에 최종합격하고 '얘가 잘하고 있구나' 생각했다. 광희가 슬럼프라고 했었는데 '무도'에 들어가고 자신감을 찾아서 보기 좋았다"며 광희와의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힐링캠프'는 이경규 성유리 하차 후 '힐링캠프-500인'으로 제목을 변경, 사상 최초로 500인의 MC 군단과 1인의 게스트가 맞붙는 500 vs 1 대립형 토크쇼 포맷으로 다시 출발했다. 잔류한 김제동과 시청자 500명이 MC가 되는 특별한 구성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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