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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드로' 홍수아가 LA다저스 류현진과의 스캔들에 대해 해명했다.
홍수아는 "정말 친한 누나 동생이었다. 내가 누나다"라면서 부인했다.
홍수아는 "김석류와 김태균(한화)이 결혼할 때 각각 축가를 부탁받아 둘이 아이유 노래를 불렀다"면서 "당시 류현진이 노래 연습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스캔들이 났다. 정말 사귀었으면 그 사진을 올렸겠나"라고 반문했다.
홍수아는 현재 부상 재활 중인 류현진에게 "현진아 누나야 잘 지내? 아프다고 들었는데 힘들것같아 빨리 회복하고 힘내!"라고 훈훈한 영상편지를 남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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