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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내 연기 인생에서 가장 끌린 작품"
이어 그는 "힘들었지만 아주 새로웠다. 배우로서 가진 영감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9월 개봉 예정인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송강호)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유아인)의 역사에 기록된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아낸 작품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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