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된 <라스트>에서 장태호는 정사장을 잡기 위해 친 덫을 서서히 조여가며 정사장 스스로 무너지게 만들 작전에 돌입. 태호는 적재적소에 맞춰 역할을 분담한 노숙자 팀원들과 환상적인 합을 자랑하며 목숨을 담보로 한 이 거대한 사기극의 수장으로 작전의 시작부터 끝까지 진두지휘, 위기의 순간을 넘나들며 액션 못지않게 스펙터클한 장태호의 두뇌 싸움을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공공의 적인 정사장을 먼저 잡기 위해 곽흥삼(이범수 분)과 손을 잡고 있지만 긴장감을 늦추지 않으며 흥삼을 계속해서 주시. 정사장과 한중그룹 최인구 이사가 한 패라는 보고에 평소답지 않게 다급해지는 흥삼의 모습을 놓치지 않고 예사롭지 않은 촉을 발휘, 긴장을 놓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편, 거친 액션에 이어 지적 오라가 물씬 느껴지는 두뇌 싸움까지 선보인 윤계상은 자신이 짠 작전 판에서 물 만난 고기처럼 살아난 장태호를 한층 여유로워진 눈빛과 자신감이 묻어나는 목소리로 배짱 넘치는 모습으로 표현. 액션 없이도 스릴 넘치는 사기극의 쫀쫀한 전개를 빠른 호흡으로 이끌어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극대화시켰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심장이 쫄깃해지는 태호의 작전을 보며 "첩보영화 보는 줄. 도청부터 홈페이지 카피까지 완전 치밀한 장태호!", "한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진다. 몰입도 장난 아닌 듯. 벌써부터 금요일이 기다려짐!", "윤계상 오늘은 여유로운 미소! 그런데도 긴장감 장난 아닌 듯!", "윤계상, 예고 대박! 피 튀기는 액션전쟁 빨리 다음화 보고 싶다!" 등 박진감 넘치는 작전의 중심에 선 장태호와 윤계상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윤계상의 두뇌싸움과 액션전쟁까지 쉴 세 없이 빠른 전개로 매주 금요일을 기다려지게 만드는 정통 액션 느와르 드라마 <라스트>는 매주 금, 토 저녁 8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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