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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송민호 지코 릴보이 블랙넛
송민호는 쇼미더머니4 출연 이래 블랙넛이 유행시킨 '어차피 우승은 송민호'라는 말 때문에 괴로움을 겪고 있다. 실력과 상관없이 '인기 아이돌' 송민호가 이긴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
송민호는 1차 경연에서 맞붙은 릴보이가 또다시 '어차피 우승은 송민호'를 또 외치자 "저 말 한마디에 정말 열받았다. 내 노력들을 다 그냥 무산시키는 말"이라며 "내가 이기면 이야~ 이게 아니라 맞아 됐네, 가 된다"라고 분노를 토해냈다.
하지만 이 같은 흐름에 대해 프로듀서 지코는 노골적인 불쾌감을 드러내며 송민호 지키기에 나섰다. 지코는 1차 경연 '머니플로우' 무대가 끝난 뒤 "쟤도 송민호, 쟤도 송민호, 남 상관하지 말고 Just do your thing"이라고 비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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