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 제작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한 예측불허 전개를 펼친다.
무엇보다 태호와 다시 한 번 팀플레이에 나서는 흥삼의 결정에 의아함과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지난 주, 한국을 떠날 수 있는 위조여권과 충분한 돈을 받는 조건으로 흥삼과 목숨을 건 거래를 나눈 태호가 작전에 실패했기 때문.
이에 태호의 어떤 전략적 부분이 흥삼의 마음을 되돌린 것인지, 이번엔 두 사람의 계획이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고의 팀플레이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JTBC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 5회는 내일(7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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