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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자두, 훈남 목사남편 공개 "볼 때마다 잘생겨서 감격"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8-06 23:21 | 최종수정 2015-08-06 23:59


라디오스타 자두 남편

'라디오스타' 자두, 훈남 목사남편 공개 "볼 때마다 잘생겨서 감격"

'라디오스타' 자두가 훈남 남편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클럽 주부요정' 특집으로 꾸며져 슈, 황혜영, 이지현, 자두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가 남편의 외모에 대해 묻자 자두는 "멋있다. 진짜 잘생겼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자두는 "아침마다 새롭다. 키는 177cm 정도 되는데 비율이 좋다"며 "우리 남편은 볼 때마다 감격한다. 너무 좋다"고 남편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자두 남편의 사진이 공개됐다. 목사라는 자두의 남편은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또한 자두는 재미교포 출신인 남편에게 일부러 한국어를 가르쳐주지 않는다며 "남편이 한국말을 잘 못하는 게 너무 귀엽다"라고 남편 사랑을 이어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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