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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자두, 훈남 목사남편 공개 "볼 때마다 잘생겨서 감격"
이날 MC 김구라가 남편의 외모에 대해 묻자 자두는 "멋있다. 진짜 잘생겼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자두는 "아침마다 새롭다. 키는 177cm 정도 되는데 비율이 좋다"며 "우리 남편은 볼 때마다 감격한다. 너무 좋다"고 남편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자두는 재미교포 출신인 남편에게 일부러 한국어를 가르쳐주지 않는다며 "남편이 한국말을 잘 못하는 게 너무 귀엽다"라고 남편 사랑을 이어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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