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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김수현이 일본에서 '프로듀사' 프로모션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2014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종영 이후 일본을 비롯 아시아 7개국을 돌며 팬들과 만난 지 약 1년 만에 갖는 행사. 이에 그를 보고자 하는 팬들로 벌써부터 일본 전역이 들썩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수현뿐만 아니라 드라마 '프로듀사'에 대한 열도의 관심 역시 최고조에 달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본 디지털 어드벤처(DA)의 한 관계자는 "김수현의 인기는 일본에서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어 이번 행사도 순식간에 전석 매진이 되는 등 그를 향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프로듀사'의 일본 방영을 앞두고 팬들과 만나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이는 동시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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