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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송경철
베테랑 배우 송경철은 첫 방송에서 조폭 두목 '두철'로 카리스마 있게 등장, '용팔이' 주원을 만나 긴박한 상황을 이끌어가며 찰진 긴장감을 안겼다. 극 중 동생을 살리기 위해 불법 왕진을 다니던 '태현'에 의해 가까스로 목숨을 구하는 '두철'을 카리스마 있게 표현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어 간 것.
특히 경찰로부터 도망가기 위해 한강으로 뛰어드는 장면은 이제 막 첫 걸음을 내디딘 드라마 '용팔이' 속 손에 꼽히는 명장면. 총상을 입은 채 용팔이와 쫓기는 몸이 된 두철의 긴박한 위기 상황에 첫 회부터 완성도 높은 장면을 연출했다는 평이 쇄도하고 있다.
'용팔이' 송경철
'용팔이' 송경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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