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숙이 김범수가 만든 수박-블루베리 화채의 놀라운 맛에 반했다.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내는 안문숙과 달리 김범수는 거침없이 수박을 가르고 속을 파낸 후 그 속에 블루베리를 쏟아넣고 보기 드문 신개념 화채를 만들었다.
독특한 레시피에 깜짝 놀랄 맛을 자랑한 화채를 경험한 안문숙은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조정치-정인 부부와 장서희-윤건의 더블데이트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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