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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PD "'베테랑' 장윤주, 발연기 오명 벗었다" 응원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5-08-05 17:04



[스포츠조선]김태호PD가 배우로 변신한 장윤주를 응원했다.

김태호PD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베테랑'의 포스터 사진과 함께 '류승완 감독님의 새 영화 '베테랑'에서 드디어 무한도전의 뮤즈 장윤주 님의 엄청난 연기변신을 봤습니다! 이제 발연기의 오명을 벗고 발목까지 성장한 배우 장윤주를 기대하시라'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지난 2010년 MBC '무한도전' 달력 특집에 출연한 장윤주가 '한 여름 밤의 꿈' 연극 도중 '발연기'를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한 것을 언급한 것. 김 PD는 해당 글과 함께 '무한도전' 출연 당시 선보였던 대사인 '내 신세가 이게 뭐람'을 해시태그로 더해 웃음을 전했다.

한편, 장윤주는 5일 개봉한 류승완 감독의 신작 '베테랑'에서 강력계 형사 미스봉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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