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원상이 그동안 숨겨왔던 어마무시한 저력을 발휘한다.
무엇보다 그동안 만사에 무관심으로 일관해온 류종구의 강렬한 주먹 액션이 처음으로 선보여지는 만큼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박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미주 역시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투혼을 발휘할 것을 예고해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드라마 '라스트'의 한 관계자는 "서열 2위 박원상의 박진감 넘치면서도 짜릿한 액션으로 그의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장면을 계기로 종구와 미주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관심있게 지켜봐달라"고 전해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더했다.
시청자들마저 숨죽이게 할 박원상, 박예진의 클럽난투극을 확인할 수 있는 JTBC '라스트' 5회는 오는 7일(금)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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