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임원희, 김영철, 이규한, 정겨운, 슬리피, 샘오취리가 일병으로 진급한다.
자신들의 진급 소식을 몰랐던 멤버들은 '진급 신고식'이 열리자 환호하고, 진급을 하지 못한 나머지 멤버인 돈스파이크, 줄리엔강, 그리고 B1A4 바로는 이들의 진급을 한없이 부러워했다고 한다.
김영철은 '깨방정'을 떨며 자신의 진급을 기뻐했는데, 임원희는 "일병은 일을 제일 많이 하는 계급"이라면서 "별로 달갑지 않다"고 혼란스러워 했다는 제작진의 전언. 이어 만감이 교차하는 듯 울상을 지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ran613@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