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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오 셰프 "새 레시피 `김새롬` 어때요?" 닭살 애정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5-07-31 15:55 | 최종수정 2015-07-31 15:59

김새롬 이찬오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이찬오 셰프가 연인 김새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찬오 셰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nuterrace. 마누테라스. 찬오퀴진. 요리 이름 김새롬. 요리하는 것 재밌음"이라는 글과 함께 직접 만든 음식 사진을 올렸다. 해당 음식은 블루베리와 딸기가 올려진 디저트. 디저트 이름에 자신의 연인의 김새롬의 이름을 붙여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24일, 김새롬과 이찬호 셰프의 결혼 예정 소식이 알려진 바 있다. 두 사람은 올해 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후 교제를 이어왔다.소속사 측은 "김새롬이 지난 4월 슈퍼모델 지인들에게 이찬오 셰프를 소개받은 뒤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며 "만남의 과정에서 서로에게 확신을 갖고 결혼을 결심했다. 빠른 결혼 소식에 혼전임신 질문도 하시는데 그건 절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김새롬은 2004년 슈퍼모델 선발 대회로 데뷔해 MBC '섹션TV 연예통신' tvN '환상의 커플' Story on '김원희의 맞수다' 등에서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쳤다. 예비 신랑 이찬오 셰프는 최근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 요리 예능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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