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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동준이 30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TV조선의 쉐프체험 리얼리티 프로그램 '앞치마 휘날리며'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앞치마 휘날리며' 는 6명의 연예인이 5성급 호텔의 주방을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TV 속 셰프들의 화려한 모습 뒤에 숨겨진 치열한 삶의 현장을 보여준다. 삼성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5.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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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배우 이동준이 톰 크루즈와 인연을 공개했다.
이동준은 30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TV조선 '앞치마 휘날리며' 제작발표회에서 영화 홍보차 방한한 헐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만나기로 한 사실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동준은 "과거 스티븐 시걸과 '클레멘타인'을 제작했다. 그때 톰 크루즈와도 인연을 맺었다"며 "오늘 12시에 만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톰 크루즈에게) 어젯밤에 전화가 왔더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앞치마 휘날리며' 제작발표회가 열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는 오전 11시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톰 크루즈 기자회견도 진행된다. 이동준은 톰 크루즈 기자회견 후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치마 휘날리며'는 6명의 연예인이 5성급 호텔의 주방을 체험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TV 속 셰프들의 화려한 모습 뒤에 숨겨진 치열한 삶의 현장을 보여준다. '상남자' 캐릭터인 배우 이동준,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 방송인 이본과 붐, 가수 알렉스, 아나운서 오정연이 출연해 주방에서 혹독한 훈련을 받으며 셰프의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이날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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