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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가면
이날 최민우는 화재 속에서 변지숙을 살리고 실신했고, 민석훈(연정훈 분)은 최민우에게 변지숙의 피가 물든 옷가지를 남기며 최민우에게 변지숙 살인누명을 씌우려했다.
이어 민석훈은 변지숙을 데려가 죽이려 했지만 최미연(유인영 분)이 몰래 변지숙을 살렸다.
최민우는 휴대폰을 통해 들리는 음성들로 변지숙의 생존을 알았고, 위치추적을 통해 변지숙을 찾아냈다. 변지숙은 최민우를 위해 자수하려 했지만 최민우가 "하루만 행복하자"며 변지숙을 말렸다.
이어 두 사람은 하룻밤을 함께 보내며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특히 최민우는 변지숙의 얼굴을 만지며 "기억하겠다. 변지숙씨 얼굴. 우리 다시 행복할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고, 변지숙은 "그럼요. 우린 그럴 자격 있잖아요"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처음으로 마음을 놓고 오붓하게 시간을 보내던 두 사람, 과연 마지막에 웃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가면'은 전국기준 시청률 11.5%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된 18회가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12.7%보다 1.2%P 하락한 수치이나 여전히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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