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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소녀시대 윤아의 '쿡방'이 공개된다.
윤아는 처음으로 도전할 메뉴로 찜닭을 선택하고, 메뉴 선정 이유에 대해 "찜닭이라고 하면 어려운 요리 같아 보이는데, 크게 어렵지 않으면서도 그럴싸한 메뉴라는 것이 이 요리의 포인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과연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윤아의 요리 실력은 어떨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윤아는 제작진을 통해 "사실 요리를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 동안 한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저의 요리실력과 즐겨 만드는 메뉴를 공개하겠다"며 수줍고도 당찬 각오를 밝혔다.
한편 '채널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8인이 완전체로 출격하는 최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멤버들은 각자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컨셉, 또는 평소 다뤄보고 싶었던 분야를 주제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또 멤버별 활약뿐만 아니라 소녀시대 완전체의 톡톡 튀는 케미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그녀들의 솔직한 모습을 선보인다.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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