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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황정민
이날 방송에서 한 시청자 MC는 황정민에게 가족관계를 물었다. 황정민은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이 있다"고 말했고, 이어 영상에는 황정민과 붕어빵 모습으로 잠을 자는 아들의 사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둘째 생각이 없냐는 시청자MC의 질문에 "아직 계획이 없다"라면서도, 딸을 언급하자 "딸을 너무 좋아하는데 그게 뜻대로 되겠냐"며 어색하게 웃었다.
또한 이날 황정민은 '남편이 씻지 않아 고민이다'라는 한 시청자MC의 질문에 "내 아내는 최고의 친구이자 최고의 방패다. 나라면 그런 사람을 위해 씻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조언하며 아내 바보의 모습을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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