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올 8월 국내개봉을 앞둔 중국 공포영화 <원령(怨靈之路)>(감독 동지견) 포스터를 공개. '차세대 호러퀸' 등극을 예고했다.
특히 <원령>은 2014년 중국 상영 당시 예매율 및 판매율 1위를 기록, 공포의 바람을 일으키며 최고의 흥행 강자로 우뚝 서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미스터리한 극의 중심에서 영화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홍수아는 한국 여배우 최초 중국 공포영화의 원톱 여주인공으로 출연함과 동시에 출연진 속 유일한 한국 배우임에도 모든 중국어 대사를 무리 없이 소화하는 월등한 중국어 실력을 뽐내 눈길을 모은다.
로맨스부터 공포영화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한국과 중국을 동시에 점령한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홍수아의 색다른 연기변신이 기대되는 영화 <원령>은 오는 8월 6일 개봉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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