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이 대륙의 실수로 불리는 중국 가전 브랜드에 대해 집중 탐구하는 시간을 가진다.
23일 방송될 JTBC '썰전' 2부 경제 이슈 코너 '썰쩐'에서는 대륙의 실수라는 별명 속에 담겨진 인기 중국 브랜드 샤오미에 대해 분석한다.
이어 중국 샤오미 CEO 레이쥔에 대해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레이쥔은 "돼지도 태풍을 만나면 날 수 있다"라는 어록을 하며 이슈가 된 바 있다. 최진기는 "애플 짝퉁이라 불리며 캐피캣 전략을 펼치던 샤오미가 13억 중국인들에게 독자적인 OS를 점차 보급하게 된다면, 나중에는 태풍과 같은 좋은 기회를 만났을 때 하늘을 날 수 있다는 뜻이 아닐까"라며 의미를 해석했다.
한편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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